프리미엄 SUV의 진화, '디 올 뉴 팰리세이드'
현대자동차의 **플래그십 대형 SUV '디 올 뉴 팰리세이드'**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발표한 **'2월의 차'**로 선정되었습니다.
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, 기존 모델보다 더 커진 차체와 대담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, 전장이 5m를 넘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습니다. 또한, 탑승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.
전문가들의 평가
협회 선정위원들은 신형 팰리세이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.
- 정치연 위원장: "더 커진 존재감으로 시장을 이끌 기대주" ⭐⭐⭐⭐ (4점)
- 강주헌 부위원장: "가성비 대신 프리미엄을 택한 팰리세이드,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" ⭐⭐⭐✨ (3.5점)
- 이다원 부위원장: "몸집도 존재감도 확 키운 팰리세이드, 질주만 남았다" ⭐⭐⭐✨ (3.5점)
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주행 성능 개선
신형 팰리세이드는 2.5 터보 가솔린과 2.5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됩니다.
- 하이브리드 모델: 최고 출력 334마력, 한 번 주유로 1000km 이상 주행 가능
또한,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.
- E-라이드 & E-핸들링 기능: 승차감 개선
- E-EHA 기능: 긴급 회피 시 안정적인 주행 보장
- 실내 V2L & 스테이 모드 기능: 전기차에서만 가능했던 기능을 하이브리드에서도 이용 가능
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
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65mm, 전고 15mm가 확장되었습니다.
- 1~3열 헤드룸 & 레그룸: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
- 2열 시트: 전방 틸팅형 워크인 기능 적용
- 3열 시트: 슬라이딩 기능 추가로 공간 활용성 강화
가격 및 추가된 프리미엄 옵션
팰리세이드의 가격은 프리미엄 옵션 추가로 인해 기존 모델 대비 상승했습니다.
- 2.5 터보 가솔린 모델: 4383만 원 ~ 5706만 원
- 2.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: 4982만 원 ~ 6326만 원
최첨단 편의 기능 & 정숙성 강화
- 현대차 SUV 최초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적용
- 1·2열 도어 글라스 차음 성능 강화 → 실내 정숙성 향상
- 리어 쿼터 글라스 면적 확대 → 3열 탑승객 개방감 확보
출시 직후부터 높은 관심
신형 팰리세이드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로, 프리미엄 대형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전망입니다.